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자이 돌격 (문단 편집) == 실전에서의 반자이 돌격 == 일본군은 청나라 군대이건, 러시아 제국군이건, 소련군이건, 미군, 영연방군과 네덜란드군, 중화민국군, 태평양 전선의 ABCD 연합군이건 간에 언제나 자살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청나라는 이미 무너졌고 초기의 소련은 전쟁준비도 제대로 안 되어 있었고 연합군은 초기 세계 대전의 주요 전선이 유럽쪽이었기 때문에 일본에 그리 주의깊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랬기에 전쟁 초기 네덜란드군과 영연방군, 미군에 대한 일본군의 기습이나 반자이 돌격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그로 인해 일본군에 대한 데이터가 쌓여가면서 이러한 기습이나 반자이 돌격은 전혀 소용이 없어졌고 오히려 미군, 네덜란드군, 영연방군의 ABCD 연합군에게 도리어 반자이 돌격으로 역공격당하는 경우까지 생기게 된다. 그리고 결과도 [[203고지|이긴 것 치고는 어째 뒷맛이 찝찝한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203고지 전투조차도 [[노기 마레스케]]가 민간신앙에 맞먹는 되도않는 논리를 들이대며 개뻘짓을 하는 바람에 6개월 가까이 병사들과 재정만 갉아먹었다. 또, 러일전쟁 역시 러시아 제국 내부에서 터진 '피의 일요일 사건'으로 인하 내부 문제가 다급해진 러시아의 속사정 때문에 전쟁을 끝낸 것이었으며, 일본이 배상금을 운운하자 러시아가 '그렇게 나올거면 다시 붙어볼까?'라고 하자마자 미국 운운하며 할 말이 없었다. 즉, 일본은 장기전을 수행할만한 자본력이 전혀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기습을 바탕으로 단기전에 전쟁을 끝내려는 양상을 자주 보였고 이게 2차 세계 대전 내내 유지되었다. 결국 태평양 전쟁이 중반에 접어들 때쯤이면 야음을 틈타서 공격을 했지만 낮에 돌격하다가 미군의 우수한 화력에 밀려 도무지 가망이 없어보이니까 야간작전에 매달린 것 뿐이다. 근데 문제는 한밤중에 조용히 진입해서 소탕하기는커녕 대놓고 저 멀리서부터 '''"천황폐하 만세!!!!"'''를 목터지라 외쳐대며 접근했기에 [[오십보백보]], 아니 그냥 효과없음 수준이다.야간에는 주간보다 소리가 훨씬 잘들리며 결정적으로 소리나는 쪽으로 [[조명탄]]을 쓰면 게임 오버. 게다가 이 때는 미군, 네덜란드군, 중화민국군, 영연방군도 일본군에게 시달릴 대로 시달린 탓에 [[조명탄]]+[[기관총]]의 십자포화 등으로 맞서기 시작했다. [[기관총]]의 존재 이유는 이것이다. 적들이 무더기로 몰려올 때 포격지원이나 항공지원이 없거나, 부족할 경우를 대비하는 게 기관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